‘예배와 삶이 통합된 기독교적 가치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는 방향성으로 ‘교회다운’ 기독문화 추구하는 홍대 예배문화운동 단체인 ‘수상한 거리’의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30일 수상한 거리는 오는 5월18일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홍대 수상한거리에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삶의 예배의 모델을 즐기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시즌6 페스티벌에는 명망있는 크리스천 뮤지션들인 천관웅, 최준섭, 헤리티지밴드, 김복유, 염평안 등 국내 최정상급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수상한